체크카드는 사용 즉시 계좌에서 금액이 출금됩니다. 반면, 신용카드는 사용 후 결제일에 맞춰 사용한 금액이 출금됩니다. 결제일에 따라 이용 기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며칠로 설정할지가 중요합니다. 체크카드도 이용 명세서를 받으면 체크카드 결제일이 있는데, 이는 이용 기간을 확인하는 기준이 됩니다. 체크카드는 사용 즉시 계좌에서 금액이 빠져나가므로 결제일 자체는 큰 의미가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체크카드의 결제일은 월간 사용 내역을 정리하고 확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체크카드 결제일 의미 및 확인방법
1. 청구서 작성 기준
신용카드는 결제일에 따라 사용 기간이 달라집니다. 카드 청구서는 해당 기간 동안 사용한 내역을 포함하여 발송됩니다.
체크카드는 사용 즉시 금액이 출금되므로 결제일이 직접적인 의미를 가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신용카드의 구조를 유지하여 청구서 작성 시 사용 기간의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예를 들어, 신용카드의 결제일이 15일이라면, 전월 2일부터 당월 1일까지의 사용 금액이 결제일에 납부됩니다. 체크카드도 마찬가지로 결제일이 15일인 경우, 청구서 작성 시 사용 기간이 전월 2일부터 당월 1일까지로 설정됩니다. 신한 체크카드를 예로 들어 결제일과 이에 따른 사용 기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대금 명세서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체크카드 재발급 방법 KB국민카드 ( 모바일 / PC )
2. 후불교통카드 요금 결제일은 카드사에 따라 다릅니다
신한카드는 매월 3영업일에, KB카드는 15일+3 영업일과 말일+3 영업일에 각각 두 번 출금됩니다. 후불교통카드 요금은 사용 즉시 출금되지 않고, 다음 달에 한 번에 출금됩니다. 후불교통카드 요금의 결제 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에서 공지한 바에 따르면,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의 사용 금액이 당월 2영업일에 접수되며, 접수일 기준 다음 영업일(매월 3영업일)에 체크카드 연계 계좌에서 출금됩니다.
- 신한카드 후불교통체크카드 요금 납부 안내
후불교통 체크카드를 이용할 경우,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의 사용 금액이 당월 2영업일에 신한카드로 접수되며, 접수일 기준 다음 영업일(매월 3영업일)에 체크카드 연계 계좌에서 출금됩니다. 만약 계좌 잔액이 교통 요금보다 부족할 경우 잔액만큼만 인출되며, 완납 시까지 매 영업일마다 추가 출금됩니다. 단, 농협계좌의 경우 후불교통 요금보다 잔액이 부족할 때 부분 인출이 불가합니다.
참고사항
- 후불교통 요금이 체크카드 결제일로부터 4영업일 이내에 완납되지 않으면 연체로 간주되어 후불교통카드 이용이 제한됩니다.
- 미납된 후불교통 요금을 완납하면 다음 영업일에 거래 정지가 해제되며, 지하철은 1~2 영업일, 버스는 1~3 영업일, 일부 마을버스는 1주일 이후부터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KB카드는 체크카드 상품 안내 페이지에 해당 정보가 기재되어 있으며, 월 2회 출금됩니다. 출금일은 15일과 말일 기준 3영업일 후입니다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증금: 내국인은 면제(외국인은 3만 원 보증금 필요)
대중교통 이용 요금은 월 2회 지정된 결제일에 체크카드 결제 계좌에서 자동으로 출금되며, 정상적으로 출금되지 않은 경우:
- 이용일: 1~15일 -> 출금일: 15일+3영업일
- 이용일: 16~말일 -> 출금일: 말일+3영업일
후불교통카드 요금 출금은 신한카드와 비슷한 기준을 가진 카드사가 많습니다.
3. 대부분 체크카드 전월 이용실적 기준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입니다
체크카드도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전월 이용실적 기준이 있습니다. 신용카드는 전월 청구서상의 금액을 기준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결제일에 따른 이용 기간 동안 사용한 금액이 전월 이용실적이 됩니다. 반면, 체크카드는 사용 즉시 금액이 출금되기 때문에 결제일에 따른 이용 기간이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체크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기준을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로 설정합니다.